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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이드 · 6

자세, 장비, 세팅

에임 실력은 한 가지로 결정되지 않습니다. 장비(책상·의자·마우스·패드·모니터), 세팅(감도·DPI), 손가락–손목–팔–어깨를 쓰는 비중, 그리고 에임할 때 머릿속에 그리는 심상까지 — 이 모든 게 얽혀서 만들어집니다.

그래서 ‘정답’은 없습니다. 여기 적힌 기본값에 동의하지 않는 고수도 분명 있을 거예요. 이 가이드는 입문자가 이해하고 바로 따라 할 수 있는, 가장 대중적인 출발점을 제시합니다. 익숙해진 뒤 자신에게 맞게 바꿔 나가면 됩니다.

장비 기본값

위에서 본 게이밍 책상 — 모니터, 키보드, 큰 마우스패드 위의 마우스, 의자에 앉은 플레이어
위에서 본 책상 — 큰 패드 위에 마우스,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공간. 화면 중앙은 눈높이, 눈에서 50~70cm.

세팅 기본값

내 현재 감도가 몇 cm/360인지는 cm/360 · DPI 계산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, 다른 게임에서 같은 손맛을 쓰려면 게임별 감도 변환기를 이용하세요.

왜 약간 느린 감도부터? 빠른 감도는 작은 손떨림까지 크게 증폭시켜 트래킹이 흔들립니다. 처음에는 조금 느리게 시작해 ‘부드럽게 따라가는 감각’을 먼저 익히고, 익숙해지면 조금씩 빠르게 조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
준비가 됐다면 다음은 따라하기 쉬운 그립법입니다.